

가사
듣고 싶다고 들어지는 것이 아닌
보고 싶다고 보여지는 것이 아닌
내게 피어난 의문의 생각이
한 걸음씩 발걸음을 걷게 해
고난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기를
아파도 끝내 이겨나갈 수 있기를
언젠가 지금의 묵언이
기쁨의 화답으로 돌아오기를
끝내 생각지 못한 그러한 그 길 따라서
헤맨 그 세월이 보잘것없어도
나를 믿어주는 존재가 있기에
그 길 끝엔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
다친 상처에도 새 살 돋는 날 오는 것 처럼
순탄치 않았던 순간이 있을지라도
기댈 수 있는 나무 여전하다면
언젠가 잎이 피고 열매 맺힐거야
알고 싶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닌
가고 싶다고 가게되는 것이 아닌
내게 피어난 의문의 생각이
한 걸음씩 발걸음을 걷게 해
역경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기를
아파도 끝내 이겨나갈 수 있기를
언젠가 지금의 묵언이
희망의 화답으로 돌아오기를
끝내 생각지 못한 그러한 그 길 따라서
헤맨 그 세월이 보잘것없어도
나를 믿어주는 존재가 있기에
그 길 끝엔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
다친 상처에도 새 살 돋는 날 오는 것 처럼
순탄치 않았던 순간이 있을지라도
기댈 수 있는 나무 여전하다면
언젠가 잎이 피고 열매 맺힐거야
찔린 가시 다친 상처에 언젠가 새 살이 돋고
내 마음에 있는 모든 것 풀어질 때가 오네
그 때가 온다면 나는 환한 미소 지으며
그 때는 그랬지 라며 웃을거라네
끝내 생각지 못한 그러한 그 길 따라서
헤맨 그 세월이 보잘것없어도
나를 믿어주는 존재가 있기에
그 길 끝엔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
다친 상처에도 새 살 돋는 날 오는 것 처럼
순탄치 않았던 순간이 있을지라도
기댈 수 있는 나무 여전하다면
언젠가 잎이 피고 열매 맺힐거야
고난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기를
아파도 끝내 이겨나갈 수 있기를
언젠가 지금의 묵언이
기쁨의 화답으로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