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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과 0의 차이: 데이터가 없다는 뜻을 정확히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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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과 0의 차이: 데이터가 없다는 뜻을 정확히 남기기

데이터의 빈칸과 0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측정했지만 결과가 없었던 경우와 아직 확인하지 않은 경우를 구분하지 않으면 평균과 완료율이 달라집니다. 입력 단계에서 값이 없는 이유를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숫자 0은 하나의 측정 결과입니다


하루 문의 건수가 0이라는 것은 확인한 결과 문의가 없었다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아직 기록하지 않은 날은 미입력입니다. 휴무일은 집계 대상에서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모두 0으로 쓰면 실제 운영 결과와 기록 상태가 섞입니다.

평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봅니다


기록이 4건, 미입력, 6건이라면 확인된 두 날의 평균은 5건입니다. 미입력을 0으로 바꾸면 세 날 평균은 약 3.33건이 됩니다. 어떤 계산이 질문에 맞는지 결정하려면 가운데 날의 상태부터 알아야 합니다. 빈칸을 자동으로 채워 계산을 끝내서는 안 됩니다.

값과 상태를 따로 둡니다


건수 열 옆에 확인완료, 미입력, 대상아님 같은 상태 열을 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숫자 열에 문자를 섞지 않고도 빠진 이유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팀 안에서 상태의 정의를 정하고 같은 상황에는 같은 표현을 씁니다.

보고할 때 확인 범위를 밝힙니다


“3일 중 2일 입력 완료, 확인된 날의 평균 5건”처럼 쓰면 자료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누락이 특정 요일이나 담당자에 몰렸는지도 봅니다. 평균을 계산하기 전에 무엇이 빠져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숫자를 더 믿을 수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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