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메모에는 주소만 저장하기보다 어떤 주장에 사용할 자료인지 함께 적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문서 제목, 발행 주체, 확인한 부분, 기준일을 연결하면 글을 쓸 때 다시 전체 페이지를 읽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링크와 주장 사이를 연결합니다
“통계 자료” 대신 “올해 참여자 수의 분모 확인용”이라고 적습니다. 긴 문서라면 장이나 페이지, 표 이름을 남깁니다. 직접 옮긴 문장은 인용 표시를 하고 자신의 요약과 구분합니다. 나중에 표현을 바꾸는 과정에서 원문의 의미가 넓어지지 않았는지도 대조합니다.
날짜는 역할별로 나눕니다
발행일, 자료의 기준일, 내가 확인한 날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문서라면 적용 버전을 함께 남깁니다. 내용이 바뀔 수 있는 페이지는 필요한 경우 허용된 방식으로 확인 기록을 보관하되 전체 자료를 재배포하는 권한까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기록 틀
- 주장: 글에서 뒷받침할 문장
- 자료: 제목, 기관 또는 저자, 링크
- 위치: 페이지·절·표 또는 관련 문단
- 조건: 대상, 기간, 적용 범위
- 확인: 확인일과 남은 의문
이 항목을 모두 길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다시 찾는 데 필요한 정보를 남깁니다.
원고에 넣을 때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출처가 지금도 열리는지, 인용 문장과 같은 내용을 말하는지 봅니다. 자료를 여러 글에서 사용할 때는 각 글의 주장에 따로 맞춰야 합니다. 출처 메모의 목적은 링크 목록을 쌓는 것이 아니라 근거에서 문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추적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